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이폰 리퍼에 대해서 알아볼텐데요,
아이폰은 타 브랜드와는 다르게 '리퍼' 정책이 있습니다. 휴대폰이 망가졌을시 수리하는것이 아닌 리퍼폰으로 교체를 해주는 시스템인데요!
그런데 최근에는 애플도 무조건 리퍼 가되는것이 아닌 부분수리만 할수있는 시스템으로 바뀌었다고 하는데요
특히 기계 뒷면 유리가 깨졌거나, 외관상의 유리가 파손될 경우에는 리퍼 보다는 수리쪽으로 진행될수 있습니다.
리퍼와 수리의 차이점
리퍼와 수리의 차이점에 대해 설명 드릴게요
1. 가격
- 리퍼인 경우에는 기기 전체를 다 교체 하기 때문에 아이폰 14프로 기준 120,000원의 비용이 발생하고 수리는 전체 교체가 아니기에 비교적 저렴함 80,000원정도 비용이 청구된다고 생각을 해주시면 됩니다.
2. 수리 방식
- 리퍼는 파손이 된 기계를 수리센터에 제출하고 리퍼급의 수리기계를 구매자에게 제공하는 서비스 인데요, 한마디로 말씀드려서 '기기교체' 라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 수리는 최근에 생긴 정책인데요. 고장난 부품만 새로 수리를 하거나 부품교체를 해서 제공하는 서비스라고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메인보드 빼고 싹 교체 해준다고하네요
리퍼 수리 후기
저는 휴대폰을 험하게쓰는 편이라 뒷면이 와장창 다깨질때까지 사용했었는데요.
사진상으로는 멀쩡? 해보이지만 저 스티커를 떼면 베터리가 보일정도로 유리가 엉망징창으로 깨졌었습니다 ㅜㅜ
근데 최근에 자동차에 휴대폰이 깔려버려 어쩔수 없이 서비스센터에 방문했습니다.
견적서 까지 받는 시간은 15분 정도 소요됐구요, 상황에 따라서 수리가 될지 리퍼가 될지 모르겠다고 하시더라구요
아마 기기의 상태가 완전 안좋다면 리퍼가 진행될것이고, 어느정도 괜찮다면 수리로 진행되지 않을까 생각듭니다.
리퍼같은 경우에는 지점에 재고가 있다면 바로 제품수령이 가능하지만 재고가 없다면 3~4일은 걸린다고하더라구요~!
그리고수리 같은 경에는 시간이 조금더 소요될수 잇다고 하더라구요(한 4~5일정도?)
저 기기 같은 경우에는 상태가 많이 좋지 않아서 아마 리퍼로 진행될것 같은데 아직 재고가 없어서 좀더 기다려야 하는상황이에요
꿀팁
일부러 폰을 부셔서 무상리퍼 받으려는 사람들이 많아서 방문했을때 경위에 대해서 엄청 자세하게 물어보시더라구요.. 갑자기 말하려니 생각도 안나고 당황했는데 애플의 정책상 사건의 경위부터 장소, 일시 까지 세세하게 물으셔서 좀 당황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은 가시기 전에 한번 생각해보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방문전에 '지원' 이라는 어플에서 미리 예약후, 애플 아이디와 비빌번호, 휴대폰 초기화를 진행하고 나서 방문하시는게 좋을실것 같아요~!
물론 리퍼나 수리 없이 휴대폰을 깨끗하게 쓰는게 제일 좋지만 어쩔수없는 상황에서는 저의 꿀팁을 이용 바랄게요~!
감사합니당.